원래 쓰다만 갤쌓글12가 있었는데 비공개로 저장 안한거 들켜서 걍 지움
새로 써벌여

김유호 자취방 이사 기념으로 메지랑 집들이하러 갔다.
물론 빈손으로 감~
김유호 이자식 전날에 술 너무 많이 마셔서 하루종일 힘들어했다.

내 기억으로 인테리어가 굉장히 예뻤는데 사진이 없누
아주 기냥 먹을거만 잘 찍지

저녁에는 유호집에서 수비드 고기 버거를 먹었다.


고기 부수고 빵에 넣어서 치즈 얹고 불쇼 쿠아아아아

유호 자취방 복도에 있는 이상한 그림
그걸 또 따라하면서 찍어달라는 메지 녀석

지하철 타서 바지에 소스 흘린거 발견했다.
저 바지만 입으면 자꾸 뭐 묻히고 오는 것 같다.

시내를 갔는데 왜 갔더라 기억 안남
아무튼 4시반인데 문닫은 랜디스 도넛 보고 실망함 흑흑

한식 검색하다 발견한 곳
동성로 온돌방입니다.
한식처돌이라 매우매우 만족
lck 보면서 신나게 밥 먹고 나왔다.

패딩으로 한껏 부풀려진 덩치

자소서 포폴 안내고 코테만 쳤는데 서류합격을 시켜주는 곳이 있다????!
아무 것도 안내고 지원을 하다니 엄청 잘하는 녀석인가 싶어서 붙여준 느낌
굉장히 편견이 없는 기업인 것 같다.
물론 1차 면접 보고 광탈했다. 힛
저는 게임 사용자만 하겠읍니다.

나름 첫 면접인지라 식은땀 좔좔 흘려서 맛있는거 시켜먹었다.
빨간지붕 양념우동 안 먹어본 사람이랑 말 안함~

승혜 맞춤 곤듀님 케이크
축하했다 이녀슥아

빠지지 않는 네컷사진

이딴거 보내지 마라

수성못 근처에서 선배가 밥 사준 날
얼마 뒤에 나 코로나 걸려서 엄청 걱정했는데 다행이 아무한테도 안 옮겼다...

하리보 스퀴시가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나요

우째저째 이사했는데 벽지 도배 다시 하느라 침대를 땡겨놨다.
그리고 어쩐지 몸상태가 메롱이라 자가진단 해봤는데 양성 뜸
저녁이라 병원 다 닫아서 다음날에 PCR 하기로 했다.

코로나 확진 받으러 병원 가는 길

바로 그냥 양성
콧물을 아무리 닦아도 줄줄 흘러서 그냥 놔뒀는데
코 찌르려고 마스크 벗을 때 민망해주금

일주일 동안 내 생활반경이 될 침대
오히려 좋아





아파도 밥은 야무지게 먹어야하는 편

내가 코로나 걸려서 격리된 일주일이 벚꽃 한창인 시기였다.
누가 밖에서 벚꽃봄ㅋㅋ난 집에서 편하게 봤지렁ㅋㅋㅋ


이사한 날이 주말이라 바로 인터넷 연결이 안됐다.
얼마 없는 데이터 다 쓰고 골골대고 있으니까 바로 데이터 쏴주는 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