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통 발표 피피티 만들다가 갑자기 이모티콘 파티
그만큼 하기 싫었다.
혹시나 해서 msi 예매 시도해봤는데 이게 된다고?
새로 산 옷 입고 룰루랄라 신나게 출발
포스터랑 굿즈 나눠주는 부스도 있어서 종이가방도 사서 갔다.
투썸에서 티원 스토어도 하길래 가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포기하고 굿즈만 받아서 경기장으로 갔다.
입장 대기할 때부터 두근두근
코스프레 하는 예쁜 언니들도 봤당
내가 맨날 쓰는 아리 올아웃 스킨으로 하셨는데 꼬리가 너무 신기했다.
티모 모자 사려고 라이엇 스토어 갔는데 다 품절...
내가 더 일찍 와야 했을까...?
입장 대기하면서 귀칼 ost 나오길래 지루하지 않았다.
떨리는 순간
롤파크에서도 관람을 하고 있어서 중계 방송을 보여주고 있었다.
자리 별로 응원봉이랑 미니언 폼볼?? 같은게 놓여있었다.
생각보다 자리가 가까워서 선수들 얼굴은 겨우 보이긴 했다.
경기는 지긴 했지만...ㅠㅠ 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
롤파크는 어떨지 모르겠는데 여기 현장 스피커에서 나오는 웅장한 소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내가 협곡 들어가서 보고 있는 느낌
점멸 소리가 정말 찰지게 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아쉽지만 나보다 선수들이 더 아쉬울테니 앞으로도 응원이나 열심히 해야지~
말도 해본 적 없고 인스타 팔로우만 하고 있는 선배인데 스토리에 공감보내주셨다...
롤로 하나가 되는 세상
부산에 온 김에 잉구집에서 하루 자고 갔다.
버스에서 플랜카드 들고 있는게 뭔가 부끄러워서 뒤집어 놓았다...ㅎ
귀여운 고디 포스터
지금은 내 방에 잘 놓여있는 중
무한열차 보다가 캡처할 수밖에 없는 승질내는 네즈코
네즈코 콩알눈 너무 귀여워...흑흑
탄지로 이마에 부딪힐까봐 가리는거 너무 심쿵 아니냐고
환락의 거리편에서 내가 좋아하는 콩알눈 네즈코 모먼트...
쎈캐인데 막 하찮아지고 그렇네
다친 오빠 업고 뛰는 콩알
좀 슬픈 장면이었는데 네즈코 눈썹 보고 터짐
콩알눈에 눈썹 내려간거 너무 귀엽잔아...
효동이 오빠 대구 온 기념 스터디 사람들이랑 다 같이 만난 날
지하철 내려서 계단 올라가다가 뭔가 효동이 오빠 닮은 것 같은데...? 아닌가...? 하면서 갔는데 맞았더라
소심쟁이는 아는 척 잘 못함~
이 날도 3차까지 갔다.
또 회 먹고 싶다고 징징대서 횟집 갔는데 다 팔려서 딱새우 먹으뮤ㅠㅠ
맛있긴 했어
엄마랑 산책하다가 발견한 아기새들
원래 이런 바닥에 있어도 되나...
길고양이들이 물어가면 어떡하나 걱정하면서 지나쳤다.
가끔 생각나는 샐러드 파스타
저기 들어가는 닭가슴살이 참 맛있다.
잉구랑 건이랑 앞산 간 날
그냥 갑자기 공부하러 가게 됐는데 잉구 무릎이 아파서 오래는 못 있고 나왔다.
셋이서 이렇게 카페 간거는 처음이었다.
오랜만에 만난 빔일일긔쨩 여러분
영대에 있는 맥주집에 갔는데 떡볶이가 너무 맛있었다는...
한그릇 더 시킬까말까 하다가 안 시켰다.
재작년에 산 크롭티 처음으로 입어본 날
색깔 예뻐서 샀는데 너어무 짧아서 못 입고 있다가 브라렛 사고 한번 입어봤다.
유교걸 최세영씨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사진 찍으러 고
간만에 흑백 네컷 사진
다들 잘 나왔다.
주술회전 보고 꽂혀서 산 키링
무려 일본에서 물 건너 왔다구
머리에 있는 고리가 거슬려서 다 빼버렸다.
유타 눈썹 내려간거 진짜 넘 귀엽다...
날벌레가 너어무 많이 들어와서 물티슈로 틀어막았다.
그래도 어디서 자꾸 기어들어와서 모니터에 달라붙고 물컵에 다이빙하고 난리 남
그냥 문 닫고 선풍기 틀고 살았다.
잉구랑 쇼핑하러 갔다가 출출해서 에그드랍 먹었다.
에그드랍 + 사하라 진짜 미쳤는데 웨않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