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통 플젝 회식하러 가서 본 요상한 하이볼
레몬 꾸깃꾸깃 밀어넣어서 먹었다.

미모들 멘토링하러 서울에 간 김에 얼굴이나 보러 나도 올라갔다.

오줭 기다리다가 찍은 사진
뭔가 롯데타워만 cg 같은 느낌이네

수제버거가 갑자기 먹고 싶어서 오줭한테 징징댔다.
이름이 뭐더라 파샬??
감자튀김이 유명하다는데 안가볼 수 없지


이게 바로 야채반 버거반
감자튀김이 우리가 아는 그런게 아니라 알감자를 살짝 으깨서 튀긴거라고 했다.
그냥 무난무난했다.
극찬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흠

서정이도 합류해서 카페에 갔다.
맛있는 디저트가 먹고 싶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다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갔다.
난 웨이팅이 너무 싫어!!!

미몽이들 멘토링 끝나고 사진 한캍
사진 찍고 술 마시다가 집에 갔당
당일치기도 재밌었습니다~~

갑자기 파마가 너무 하고 싶어서 미용실 예약했다.

최세영 주접 들으려고 파마했는듯

파마도 하고 새옷 산거 입고 신나서 한캍

퍼스널 컬러 얘기하다가
나는 내가 봄웜인 것 같다 했더니 아니라고 빡빡 우기는 중
이 잣식들이
근데 궁금하긴 하다. 나중에 꼭 검사해봐야징

김똥선들이랑 언레일드를 했다.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움

절대 순순히 시작하지 않는 조씨

게임 시작할 때쯤에 튕기는 최윤석ㅋㅋㅋㅋㅋ
게임 도중에도 몇번 튕겨서 화가 잔뜩 났다.

아니 휴지 없다고 키친 타올 끼워서 쓰는 사람이 어딨어 세상에ㅋㅋㅋㅋ
네 바로 제 친구입니다.

셔틀버스에서 본 무지개
차에서 내려 봤으면 더 선명하게 보였을 텐데 아쉬웠다.

하나코군 보다가 응응이가 너무 귀여워서 캡처
응응 소리가 진짜 너무 귀엽다...

빔일일긔쨩이랑 시내에서 방 잡고 놀았다.
메지랑 세영이 먼저 만나서 숙소 가려고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미진분식에서 간단하게 한끼

숙소가 엄청 예뻤는데 숙소 사진은 안 남기고 거울샷 먼저 찍는 조씨
이때까지 본 복층 숙소 중에서 가장 괜찮았다!

승혜까지 와서 팔공막창 맞나?? 암튼 막창 먹으러 갔다.
무난무난

밥승혜랑 물 사러 가는 길
옥상도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넘 피곤해서 안 갔다.

여기까지 와서도 싸피ㅠㅠ망할
그래도 애들 봐서 스트레스는 좀 풀렸다.


스이텐 평점이 엄청 좋길래 한번 가봤다.
저스트텐동 갈 바에 여기 가는게 나을 것 같다.
기름져서 물리는건 어쩔 수 없지만 맛있었다!!

내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서 저장해뒀던 서로의달
스이텐 근처라서 한번 가봤다.

입구부터 꽃으로 예쁘게 꾸며놓으셨다.
겉에서 보는 것 만큼 자리가 많지는 않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긴 한데 너무 더워서 밖에 있기는 좀...

복숭아 케이크를 시켰는데 이건 케이크가 아니고 뭐랄까
복숭아랑 요거트를 층층이 쌓아올린 느낌
심지어 그냥 복숭아도 아니고 통조림 복숭아 같은데
복숭아철인데 이러기 있냐고...

영수증은 참 감성 넘친다.



가게 외관이 예뻐서 보는 맛은 있다.
음료랑 디저트는 그저 그래서 두 번 가지는 않을 것 같다.

약간 의류 회사에 갓입사한 막내가 외근 다녀오는 느낌이랄까